[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삼성전자가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과 평균판매가격(ASP) 모두 전 분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28일 진행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6천200만 대, 태블릿PC 판매량은 700만 대를 기록했다"며 "스마트폰 ASP는 281달러(약 37만원)"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로고 [사진=서민지 기자]](https://image.inews24.com/v1/95296689c78b30.jpg)
이어 "3분기 스마트폰은 판매량과 ASP 모두 전 분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태블릿은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TV에 대해서는 "2분기 판매량이 20% 중반 감소했다"며 "3분기에는 한 자릿수 후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