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사거리 그오빠 지현우와 윤채가 효린의 신곡 'NO THANKS' 댄스 챌린지에 도전했다.
지난 26일 효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사거리 그오빠 지현우와 윤채가 함께한 효린의 미니 3집 'iCE' 타이틀곡 'NO THANKS' 댄스 챌린지 영상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챌린지 영상에는 밴드 사거리 그오빠로 활동 중인 배우 지현우와 친형이자 같은 밴드 멤버로 활동 중인 윤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핑크 컬러의 브라톱과 핫팬츠를 매치한 효린과 화이트 슈트 차림의 지현우, 윤채가 리듬을 타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자유분방한 효린과 포멀한 사거리 그오빠의 180도 다른 패션이 눈길을 모은다.
지현우와 윤채는 어설픈 듯 하지만 정확한 안무로 효린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현우는 의외의 리듬감으로 칼군무를 선보이고 털기춤까지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효린과 사거리 그오빠의 호흡에 팬들은 "누군가 봤더니 지현우네", "지현우 괜히 경력직이 아니네", "지현우 댄스 많이 좋아졌다", "지현우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현우의 귀한 댄스 영상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효린과 사거리 그오빠는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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