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가 증가했다. 수출입 규모가 줄었지만 환율 상승에 내국인을 중심으로 거래가 증가한 탓이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외국환은행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2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655억9천만 달러로 전분기(655억5천만 달러) 대비 0.1%(4천만 달러) 증가했다.
![2분기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655억9천만 달러로 전분기(655억5천만 달러) 대비 0.1%(4천만달러) 증가했다. 표는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 [자료=한국은행]](https://image.inews24.com/v1/3a6a6fcadbee68.jpg)
수출입 규모가 축소됐지만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며 거래가 증가했다. 실제 2분기 환율변동성은 0.46%로 전분기(0.35%) 대비 0.15%p 증가했다. 2분기 수출입규모는 52억7천만 달러로 전분기(53억9천만 달러) 대비 1억2천만 달러 감소했다.
상품별로 현물환 거래규모가 250억5천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0.4%(9천만 달러) 증가했다.
통화별로 원달러 거래가 3.5%(6억5천만 달러) 증가한 반면 원위안거래는 20.6%(4억2천만 달러 줄었다.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는 405억4천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0.1%(5천만 달러) 감소했다. 선물환거래가 NDF거래를 중심으로 9.4%(12억4천만 달러) 감소했고, 외환스왑 거래가 4.6%(11억8천만 달러) 늘었다.
거래 상대방별로 외국환은행의 비거주자 거래가 9.6%(5억7천만 달러) 감소한 반면 국내고객과의 거래는 8.8%(6억7천만 달러) 증가했다.
은행별로 국내은행의 거래규모가 280억3천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1.7%(4억7천만 달러) 증가하고, 외국계은행 지점의 거래 규모는 375억7천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1.1%(4억2천만 달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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