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 대기 중에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은 자유롭게 리듬을 타는 씨스타로 시작한다. 그룹 대형을 맞추고 리듬을 타던 씨스타는 후렴구가 흘러나오자 곧바로 포인트 안무를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씨스타는 해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호흡과 춤선으로 여름 대표 걸그룹의 위엄을 뽐냈다.
특히 댄스 중간중간 특유의 추임새를 넣으며 유쾌한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후렴구가 끝나도 멈추지 않는 장난기로 기차놀이 댄스를 선보이는 등 여전한 비글돌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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