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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아르메니아와 디지털금융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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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RD와 아르메니아 대상 디지털금융 세미나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금융결제원은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디지털금융 초청연수를 공동 주관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아르메니아 전자금융·금융포용 확대 세미나에서 금융결제원, EBRD, 아르메니아 연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결제원]
아르메니아 전자금융·금융포용 확대 세미나에서 금융결제원, EBRD, 아르메니아 연수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결제원]

초청연수는 금결원이 아르메니아 중앙은행을 대상으로 한국의 발전된 지급결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수행 중인 EBRD Korea to Transition (K2T)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연수 기간동안 금결원은 아르메니아 전자금융·금융포용 확대를 주제로 실시간이체,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방문단은 국내 금융 유관기관을 방문해 기관 별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금결원은 실시간이체 서비스 도입을 준비 중인 아르메니아에 디지털금융 선진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시스템 구축 등 보다 진전된 후속 사업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르메니아와 협력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조지아, 몰도바 등 주변 신북방국가와도 협력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손희성 금결원 전무이사는 "금결원은 해외송금시스템을 구축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아르메니아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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