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1~6학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선을 파헤쳐라!, 함께 생각하는 주제통합, 풍선아트, 토탈공예, 보타니컬 아트, 재미있는 책 수다 등 독서활동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6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영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와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또 오는 30일에는 6세~13세를 대상으로 과학 마술 공연을, 8월 6일에는 고등학생~성인을 대상으로 박동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일정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와 교육의 혜택을 폭넓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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