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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SONNY"…손흥민, 토트넘 동료들에 소고기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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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한국을 찾은 팀 동료들에게 거하게 한 턱 쐈다.

토트넘은 15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이 동료들을 한국 전통 바비큐 음식점에 데려갔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지난 14일 팀 동료들에게 소고기를 대접했다. [사진=토트넘 구단 SNS]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지난 14일 팀 동료들에게 소고기를 대접했다. [사진=토트넘 구단 SNS]

공개된 사진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이반 페리시치, 크리스티안 로메로, 데얀 쿨루셉스키 등 토트넘 선수들이 소고기가 놓인 저녁 식사 자리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페리시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SONNY"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팀 K리그와의 친선 경기 이후 기자 회견에서 "시즌을 준비하는 입장이다 보니 많이 바쁘다"며 "그래도 한국에서 식사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바람은 이뤄졌고 토트넘 선수들은 손흥민이 준비한 저녁 식사 자리를 즐겼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스페인의 강호 세비야와 2번째 프리 시즌 경기를 치른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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