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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창립 102주년 기념식 체육인 4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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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는 오는 13일 창립 102주년을 맞는다. 체육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12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오륜동에 있는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대한체육회 창립 10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자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이채익 국회 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정행 명예회장, 역대 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 부회장 등 체육인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체육회 홍보대사인 김완태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자됐다. 박춘섭 체육회 사무총장 경과보고, 정현숙 한국여성탁구연맹 회장의 조선체육회 창립취지서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대한체육회가 12일 오후 창립 10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대한체육회]

이 회장은 기념사를 전했고 조 문체부 차관과 이 전 위원장은 축사를 맡았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체육 선구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체육유공자 15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체육회 모범·유공직원 12명에게도 각각 표창장과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체육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선배 체육인을 비롯한 체육 가족 여러분과 정부의 지원, 우리나라 스포츠에 대한 국민 모두의 성원이 있었기에 스포츠 강국의 위상 정립이 가능했다"며 "그간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체육회는 새로운 체육의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으로 위대한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는 대한체육회 창립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에 앞선 국민의례 시간에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있다. [사진=대한체육회]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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