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광고 갑질 논란'이 불거진 댄서 노제(본명 노지혜)가 사과 없이 눈물을 터뜨렸다.
노제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 : 더 넥스트 에라'에서 소속 그룹 웨이비로 출연해 무대를 누볐다.
![댄서 노제(본명 노지혜). [사진=스타팅하우스]](https://image.inews24.com/v1/1c447741bf67d4.jpg)
노제는 공연 후 "와주신 분들 정말 고맙다. 이 기억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저희는 어느 한순간도 노력하지 않은 사람들이 아니다"라며 "그냥 이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오열했다.
최근 노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한 광고 진행 과정에서 중소업체들의 브랜드 광고 제품은 뒤늦게 게시하거나 삭제하고 명품 브랜드 광고 제품만 SNS에 남겨 둬 이른바 '광고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노제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논란이 일자 "사실무근"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지만 이내 "당사 불찰로 광고 관계자와 약속한 계약기간을 지키지 못했다. 당사와 아티스트 모두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다만 소속사와 달리 논란 당사자인 노제는 별도의 사과가 없었고 이날 콘서트에서도 끝내 침묵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노력했으면 갑질해도 되나"라며 노제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는 한편 "웨이비 단독 콘서트도 아닌데 개인 문제를 언급하는 것도 민폐"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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