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국제로타리 3661지구 총재 이·취임식이 1일 오후 부산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국제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으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백종헌(부산 금정구·국민의힘)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국제로타리 3661지구 제54대 총재로 취임한 이성배 신임총재는 “국제로타리클럽(RI)의 역점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신임총재는 “신생클럽 창립 5개, 회원 순증 1천명, 로타리 재단 기부 100만 달러 이상, 약체클럽 해소, 지구공동사업 개발, 일본과 대만 자매지구와의 유대강화에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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