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업 40주년 맞아 특판 예·적금 출시…최고 연 4.0%

[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신한은행은 창업 40주년을 맞아 특판 상품으로 '신한 40주년 페스타 적금'과 '신한 S드림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신한 40주년 페스타 적금은 주 단위로 납입하는 만기 10개월 자유 적금 상품이다. 매주 납입 여부에 따라 최고 연 4.0% 금리가 적용된다. 월 최고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10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매주 꾸준히 납입한 고객에게는 10주마다 추첨을 통해 최대 4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판 예금으로는 신한 S드림 정기예금을 선보였다.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 대상으로 최고 연 3.2%의 금리 혜택을 준다. 1년제 정기 예금 상품으로 최고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1조원 한도로 출시된다.

이달 중 특판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쏠 캐릭터 이모티콘(카카오톡)을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골드바 4돈 ▲LG 스탠바이미 ▲신세계상품권 100만원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신한은행은 ESG 실천, 환전 고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의 40년을 함께 해준 고객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판예금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며 "항상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던 창업 정신을 계승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