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강예원이 FA가 됐다.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30일 조이뉴스24에 "강예원과 계약이 만료되어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강예원과 전속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렸다.
이로써 강예원은 2018년 전속계약을 맺었던 제이와이드컴퍼니를 떠나 새로운 거취를 찾고 있는 중이다.
앞서 강예원은 인기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의 소속사 효원CNC의 공동 창업자로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프리지아가 가품 의혹에 휩싸이면서 함께 논란의 중심에 섰다.
JTBC 드라마 '한 사람만' 종영 이후 활동을 쉬고 있는 강예원은 최근 프리지아와 봉사활동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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