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경산시는 지난 22일 경산시 남매공원 공연장에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기초과정반 제11기 교육생과 관계자 등 30명이 시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굿바이 코로나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생들이 준비한 재능 나눔 공연으로 총 여섯 마당으로 진행,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공연은 신명 나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기타공연, 고전무용, 아코디언 연주와 단체댄스 등이 펼쳐졌다.
남매지의 시원한 바람을 벗 삼아 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운동 중인 시민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특히, 신나는 노래와 함께한 북난타 공연과 단체 복장을 맞춰 입고 선보인 단체댄스는 함께하는 시민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즐기는 등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공연에 참여하였던 한 교육생은 "수강생들과 뜻을 모아 시민들에게 무더위에 즐거움을 선사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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