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군장병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KIA는 "지난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광주·전남 지역 군 장병 2000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간식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초청 장병은 31사단, 3함대 사령부, 제1전투비행단 등 광주·전남지역 영토와 영해, 영공 방위의 주역들이다.
초청 장병들은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모기업인 기아의 노사 합동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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