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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3년 만에 아쿠아로빅 수중운동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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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광주광역시 서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아쿠아로빅 수중운동을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쿠아로빅 수중운동 프로그램은 서구가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과 체지방률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광역시 서구보건소 주관하에 운영됐던 아쿠아로빅 수중운동 프로그램 종강식에서 수강생들이 물속에서 현수막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보건소 주관하에 운영됐던 아쿠아로빅 수중운동 프로그램 종강식에서 수강생들이 물속에서 현수막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 서구]

아쿠아로빅이란 물속에서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몸을 움직이는 체조로써 관절염이 있거나, 재활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합한 유산소 운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아쿠아로빅 강사의 지도하에 내달 12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회, 총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영양과 대사증후군 교육 등 건강생활 실천 교육도 병행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3년 여 만에 재개하는 대면 운동프로그램인 만큼 참여자의 건강한 신체 활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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