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제1회 제안심사위원회’를 열고 시민과 공무원의 획기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종석 양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제안심사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혁신브랜드 과제 공모전 1위는 차량관리과의 ‘스마트한 주정차 관리 내비게이션’이 차지했다.
‘시민 혁신 리빙랩 프로젝트 공모전’은 무지개가 뜨는 양주2동팀의‘자연부락 내 공장지역 및 다세대 주택가 무단투기와 방치 쓰레기 처리 방법’ 과제가 1위로 채택됐다.
김종석 양주시장 권한대행은 “당면업무로 힘든 상황에서도 제안 활성화에 적극 참여해주신 공직자 여러분 및 양주시정 발전을 위해 아이디어를 제출한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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