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자·영호, 결별 인정 "서로 응원"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이엔에이플레이·SBS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6기 공식 커플 영자·영호(가명)가 결별했다.

최근 영자와 영호는 함께 운영하던 커플 인스타그램 계정을 없애며 결별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서로의 흔적을 지워 결별설에 무게가 실렸다.

영호는 "영자와 잘 만나고 있느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죄송하다. 각자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혀 결별을 인정했다.

영자도 "두 분 다시 만나시는 건가요"라는 질문에 "아뇨!"라고 답변해 결별을 공식화 했다.

두 사람은 앞서 '나는 솔로' 6기에서 최종 커플로 맺어지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알콩달콩한 데이트 일상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