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경산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17일 경산시 계양동 소재 윤두현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윤두현 의원의 제안으로 개최된 이 날 간담회에는 조현일 시장 당선인과 김주령 부시장, 간부 공무원, 보좌관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사업별 국비 확보 대응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해결 의지를 다졌다.
시는 내년도 국비 건의 사업에 대한 중앙부처 심의 동향과 진행 상황 등을 설명했고 윤 의원은 건의한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시장과 힘을 모아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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