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과 두레봉사단 회원들은 지난 19일 저소득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20여명의 두레봉사단 회원들은 34도가 넘는 폭염에 구슬땀을 흘리며 고장 나 쓰지 못하는 가구와 가전, 고철 고물 등 오래 묵은 쓰레기들을 버렸다.
성유경 두레봉사단 단장은 "봉사를 하며 몸은 고되고 힘들지만 쓰레기로 가득했던 집이 깨끗해지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 열심히 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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