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박물관은 제2기 나라사랑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나라사랑 아카데미는 ▲광복과 6·25 전쟁 시기 예천 ▲충효의 고장 예천의 이해 ▲임진전쟁과 약포 정탁 ▲정탁 관 ▲울릉도·독도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울릉도·독도 답사는 ‘독도 바로 알기’ 특강과 독도 현장답사, 독도박물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안용복기념관 관람 등 독도를 이해하고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예천박물관은 오는 8월초 지역문화와 나라사랑에 관심이 많은 주민30명을 모집해 9월부터 제3기 나라사랑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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