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경기도 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상헌)는 지난15일부터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정인수 절차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첫 업무보고에서 인수위는 기획행정실을 시작으로 ▲복지문화국, ▲일자리환경국, ▲교통안전국 순으로 4개 부서의 보고를 받고 사업별 현안 사항과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당선자는 "시민과 함께 변화하는 양주시, 미래가 기대되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사소한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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