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스틸리언이 처음으로 자체 보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스틸리언 보안 세미나 포스터 이미지. [사진=스틸리언]](https://image.inews24.com/v1/349f2910e25d50.jpg)
스틸리언은 오는 29일 '스틸리언 시큐리티 세미나(3S)'를 연다고 14일 발표했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오프라인 참가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프로그램 분석 기법, 블록체인 관련 연구 등 스틸리언 소속 연구원의 연구 내용과 상세 기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 스틸리언의 멘토링 프로그램(SSL) 수료생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들은 취약점 분석 방법론 등을 통해 도출한 성과와 후속 연구 내용을 공유한다.
스틸리언 관계자는 "자체 연구한 해킹·보안 기술을 외부에 공유하는 첫 자리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외부 교류를 통한 기술의 선순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