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8월까지 예천읍 한천 도효자마당과 호명면 걷고 싶은 거리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음악회 ‘동행’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예천예총과 지역 예술그룹 ‘동행’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 8일과 9일 1회차를 시작으로 8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목요일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음악회 동행은 10여년간 예천읍 도효자마당에서 지역민들과 함께해왔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호명면 중심상가 거리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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