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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이지?] 국내총생산(GDP), 국민총소득(G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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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는 4.1%로 집계됐다. 지난 3월 발표했던 잠정치(4.0%)보다 0.1%p 상승한 수준으로 2010년 6.8% 이후 11년 만의 최고치다. 민간소비와 수출이 증가 전환하고, 정부소비와 설비투자가 증가세를 지속한 덕분이다.

올해 1분기 GDP는 전년동기 대비 3.0%, 전분기 대비 0.6% 증가하며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GDP는 한 나라의 모든 경제 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모든 생산물(재화 및 서비스)의 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수치다. 이를 통해 일정기간 동안 경제활동이 얼마나 생산적으로 이뤄졌는지 판단한다.

때문에 GDP성장률은 경제가 성장할 것인지, 경제성장률 지표로 활용된다. 즉 지난해 GDP가 4.1% 성장했단 건 우리 경제가 그만큼 성장한 것으로 평가된단 뜻이다.

뭔말이지

대표적인 경제성장 지표가 GDP라면 국민소득을 보다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나온 경제지표는 '국민총소득(GNI)'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실질 GNI는 전년대비 3.4%, 전기 대비 0.9% 증가했다. 1인당 GNI는 3만5천373달러(한화 약 4천48만원)로 전년보다 7.2% 증가했다. 1인당 GNI는 국내외에서 국민이 벌어들인 총소득을 인구로 나눈 통계로, 한 나라 국민 생활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한국의 1인당 GNI가 3만5천달러를 넘은 건 작년이 처음이다.

따라서 GNI가 전년대비 3.4% 증가했단 건 우리나라 국민들의 소득이 3.4% 증가했단 뜻이다.

GDP와 GNI가 나란히 우리나라 국민의 소득이 증가하고 경제성장률이 완만하단 지표로 해석할 수 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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