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CJ제일제당 노조 "노사 간 신뢰 어려워…보류했던 대응 진행"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사측 "노조와 교섭 성실히 임하고 있다"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CJ제일제당 노동조합이 사측과의 교섭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강경모드' 투쟁을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식품산업노동조합연맹 소속 CJ제일제당 노동조합은 공지문을 통해 "노사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섭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이전까지 보류했던 대응 및 활동을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CI.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I.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노조는 올해 3월 일부 임직원이 참여해 설립됐으며, 조합원은 약 1천여 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노조 측은 연간 상여금 16.6% 지급과 노동조합 활동 보장, 노동시간, 휴일·휴가 등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측은 "노조와의 교섭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CJ제일제당 노조 "노사 간 신뢰 어려워…보류했던 대응 진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