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은 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지역 내 상생협약을 체결한 상가를 대상으로 ‘상가리모델링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상가당 리모델링비용의 20%(상가당 최대3천200만원)까지이며, 자부담은 80%이고 상가 경관 개선(옥상, 외벽, 창호 등), 내부 보수를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다.
영암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참여 희망자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지원기준과 절차, 구비서류 등은 영암군 홈페이지나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역량강화와 공동체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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