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 전라북도 김제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취업취약계층들을 위한 올해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과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의 신청기간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하면 된다.
이번 모집에서 공공근로는 환경정비 등 53개 사업에 총 86명,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3개 사업에 총 10명을 선발해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생계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