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는 지난 7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제9대 해운대구의회 의원 당선인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고 8일 밝혔다.
제9대 해운대구의회는 남성 12명, 여성 8명으로, 20대 박지해 당선인(28)을 비롯해 60대인 장성철 당선인(65)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됐다.
국민의힘 11명, 더불어민주당 9명이 당선됐고, 이 중 3선 의원이 1명, 2선 의원 13명, 초선 의원 6명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20명 당선자 중 김상수 국민의힘 의원이 1만132표로 최다득표했다.
해운대구의회는 오는 17일까지 의원 등록을 마치고, 31일 의정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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