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는 지난 5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승인을 받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와 더불어 3대 친화도시 인증을 완성했다고 3일 밝혔다.
고령친화도시는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활력 있고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하며, 순천시는 국내에서 38번째, 전라남도에서 3번째로 인증을 받았다.
허석 순천시장은 “고령친화도시 인증으로 3대 친화도시를 완성하는 쾌거를 이뤄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위상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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