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찰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흉기 난동을 부린 취객을 제압했다.
경찰청은 지난 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나가는 시민에게 무차별로 흉기를 휘두른 주취자 제압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5월10일 대구 동구의 한 골목길에서 남성 A씨가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 A씨가 지난 5월10일 대구 동구의 한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흉기 난동을 부리고 있다. [사진=경찰청 공식 SNS 캡처]](https://image.inews24.com/v1/69ef51604d822f.jpg)
이후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A씨는 다가오는 행인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다. 행인은 A씨를 피해 반대로 도망쳤다. 이어 A씨는 다른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등 계속해서 난동을 부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진정시키려 했으나 A씨는 경찰에게도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했다. 결국 경찰은 삼단봉을 이용해 A씨의 다리를 내리친 뒤 제압했다.
![남성 A씨가 지난 5월10일 대구 동구의 한 골목길에서 술에 취해 흉기 난동을 부리고 있다. [사진=경찰청 공식 SNS 캡처]](https://image.inews24.com/v1/eb6bdb4caeb293.jpg)
경찰 측은 "주민 통행이 많은 대낮이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엄정하고 공정한 법집행으로 경찰의 사명과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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