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 전라북도 김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유호열)은 6월을 건강증진의 달로 지정하고 6월 3일과 10일(2일간) 근로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검진사항으로는 기초체력검사(신장, 시력, 청력, 체중) 혈액검사(고지혈증, 당뇨) 흉부X-ray 등 3종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이번 건강검진 실시로 근로장애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건강한 신체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지원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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