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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선] 확진·격리자 투표 7시30분까지…최종 투표율 영향 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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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현재 투표율 50.0% 그쳐

제8회 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서울 중랑구 공릉2동 제6투표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2.06.01. [사진=뉴시스]
제8회 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서울 중랑구 공릉2동 제6투표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2.06.01.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코로나19 확진·격리자 투표가 1일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일반 유권자 투표가 이날 오후 6시 종료된 가운데, 코로나 확진·격리 유권자들의 투표가 6시 30분부터 시작됐다.

투표방법은 일반 유권자와 동일하다. 신분증을 제시하고 마스크를 잠시 내려 본인 여부를 확인한 후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기표소에서 기표한 뒤 투표함에 직접 투표하면 된다.

확진자는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한편, 오후 6시까지 투표율은 50.0%로 4년 전 선거 때보다 10.2%p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두 번째로 낮은 투표율이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 대상자인 확진자는 약 8만명 규모로 추정된다. 전체 투표율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종 투표율은 50%대 초반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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