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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선] 전국지방선거 9시 투표율 5.9%…2018년보다 1.7%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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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7.7%로 가장 높고 광주 3.4%로 낮은 편

[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 날인 1일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이 5.9%로 집계됐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오전 6시부터 전국 만 4천여 곳 투표소에서 3시간 동안 총 265만여 명이 투표를 마쳤다.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은 2018년 7회 지방선거 투표율보다 7.7%보다 약 1.7%p 낮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이태원제1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이태원제1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지역별로 보면 강원(7.7%), 충북(6.9%), 충남(6.9%)이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광주(3.4%), 세종(5.0%)이 낮은 편이다.

사전투표와 거소투표는 오후 1시 집계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20.62%로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중 가장 높았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은 60.2%로 1995년 1회 지방선거 이후 두 번째로 높았는데, 이번에 2018년 투표율을 경신할지도 관심이다.

전체 투표는 저녁 7시 30분에 마감되고,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도 저녁 7시 30분 발표된다.

개표는 투표함을 옮긴 뒤 저녁 8시 10분쯤부터 시작하고, 오후 9시면 첫 투표함의 개표 결과가 공표될 예정이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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