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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삼무루지 새싹삼농원 농림부 현장실습교육장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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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범 농업기술센터소장 "영농 우수사례와 강소농 육성의 귀감이 될 것"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광양시는 삼무루지 새싹삼농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현장실습교육장에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현장실습교육장은 이론교육장과 실습장을 갖추고, 선도농업인이 보유한 전문기술과 핵심노하우를 농업고등학교나 농업대학생, 후발농업인에게 전수하는 현장 실습형 교육장을 뜻한다.

지난 25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현장실습교육장 첨단기술 공동실습장 지정서 수여식에서 황재익 대표(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각 품목의 베테랑 농업인들이 현장교수가 되어 직접 실시하는 맞춤형 멘토 교육이라는 점에서 교육생의 수요와 만족도가 높다.

삼무루지 새싹삼농원의 황재익 대표는 400평 규모의 새싹삼 재배하우스와 가공시설 등의 생산 기반을 마련해 지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새싹삼을 재배해 왔다.

정상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삼무루지 새싹삼농원이 대표적인 지역품목실습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 우수 농산물의 육성뿐만 아니라 가공·체험·교육·관광 등 농촌 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한 영농 우수사례와 강소농 육성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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