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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지역 해수욕장 7월 9일 일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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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 전라북도 부안군 지역 해수욕장이 오는 7월 9일 일제히 개장한다.

전라북도 부안군청전경[사진=부안군청]

부안군은 지난 26일 김종택 부안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부안해양경찰서와 부안소방서, 부안교육지원청,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안구조대, 변산지역발전협의회 등 관계기관과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과 운영․관리에 관한 협의를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의회 심의결과 해수욕장 개장기간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개장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38일간 개장하며 폐장 후에도 이용객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해 8월 31일까지 안전관리 상태 유지와 각종 편의시설 개방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서 총 83명에 달하는 안전관리요원을 채용해 주간은 물론 상대적으로 안전관리에 취약한 야간에도 추가 배치하고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상황을 감안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변순찰조를 편성․운영할 예정이다.

김종택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전망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돼 해양관광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부안=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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