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 전라북도 순창군은 건강한 노년을 위해 경로당을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순창군은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 올바른 잇솔질 등 구강관리 교육과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틀니 사용법과 관리법을 교육하고 구강관리 실천에 필요한 구강 위생용품을 배부했다.
특히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스케일링과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와 노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구강건조증 개선을 위한 타액 분비 마사지 방법을 알리고 있다.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구강건강을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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