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국세청, 홈앤쇼핑 세무조사 착수…6월까지 진행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영업이익 하락에 세무조사까지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국세청이 홈쇼핑업체 홈앤쇼핑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4일 유통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달 초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2017년 이후 약 5년 만이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 [사진= 홈앤쇼핑]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 [사진= 홈앤쇼핑]

김옥찬 대표는 선임 2년 만에 첫 세무조사를 받게 된 셈이다.

한편 홈앤쇼핑은 지난해 매출액 4천253억원, 영업이익 195억원, 당기순이익 19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3.07%, 51.73%, 40.92% 감소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5년마다 하는 정기세무조사 일 뿐"이라고 밝혔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국세청, 홈앤쇼핑 세무조사 착수…6월까지 진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