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주말 릴레이 합동유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휴일을 맞아 지난 22일 오전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어린이대공원을 찾아 서병수(부산진구갑) 국회의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박형준 후보는 "윤석열 정부는 지역의 혁신거점을 제대로 세워 더 넓게 지역발전을 이루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며 "이에 부산이 지역 혁신형 거점발전의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2030부산엑스포의 성공적 유치와 새로운 금융 중심 부산을 위해 윤석열 정부의 확실한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저 박형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광역시장 후보(사진 앞줄 가운데)가 휴일인 22일 해운대구 구남로를 방문해 김미애 의원(사진 앞줄 왼쪽),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후보(사진 앞줄 오른쪽)와 함께 합동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박형준 후보 선거캠프]

서병수 의원도 "서부산 발전, 2030엑스포 등 부산에 많은 일이 남아 있다"면서 "추진력이 확실한 박형준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기회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후보는 사하구 하단오일장에서 이갑준 사하구청장 후보와 함께 유세를 이어나갔다.

박 후보는 "사하를 중심으로 서부산 발전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며 "부산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싱가포르·홍콩과 같은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국민의힘 후보를 꼭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다대포해수욕장을 비롯해 낙동강을 잇는 새로운 문화관광시설이 조성해 부산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만들 것"이라며 "신평공단을 새로운 스마트 공단의 조성으로 신산업이 몰려오게 해서 사하를 부산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곳 중 하나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해운대구 구남로를 방문해 김미애 의원(해운대구을),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후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규정하며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박 후보는 "제일 중요한 것은 부산에서 청년이 떠나지 않고 일하며 안정적으로 미래설계를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부산의 대학을 새로운 변화로 이끌어 기업과 산업이 하나가 돼 청년이 잘 사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제2센텀 융복합 단지를 조성해 부산의 새로운 발전거점으로 만드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방향"이라고 지적하며 "제2센텀의 성공과 함께 기존 센텀을 새로운 부산의 발전거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후 기장군 기장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정종복 기장군수 후보와 함께 유세를 이어갔다.

/전국=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주말 릴레이 합동유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