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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손절설' 절친들 드디어 입 열어 "그럴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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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결혼식에 모조리 불참하며 불화설, 손절설 등을 낳은 정려원, 공효진, 소이 등 절친 중 소이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소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그럴 수도 있지"라는 짧은 문장을 남겼다.

배우 소이 [사진=소이 인스타그램]
배우 소이 [사진=소이 인스타그램]

소이는 하늘색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고 공원을 산책하는 사진을 올리며 이 밖에는 별다른 말은 남기지 않았다.

슬레이트 모양과 카메라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이고 한 영화 제작사 SNS계정을 태그한 것으로 볼 때 영화 촬영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소이가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 한 것은 지난 12일 이후 처음이다. 특히 지난 13일 손담비의 결혼식 이후 각종 불화설이 터져 나온 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정려원의 소속사는 결혼식 당일 그가 강원도 춘천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고 공효진은 손담비 결혼식 관련 영상에 '좋아요'를 남긴 흔적 들이 발견됐지만 이들 간의 불화설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추세다.

손담비 역시 이를 의식한 듯 자신의 SNS에 "이렇게 좋은 날에 터무니없는 말이 너무 많아서요.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라는 글을 남겨 불화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하기도 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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