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의 강자 구글이 사용자들에게 과거 검색 기록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마이서치히스토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은 '마이서치히스토리' 서비스가 사용자들에게 개인화된 검색 정보를 제공하고 광고주들에게는 맞춤형 광고를 제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특정 주제에 대해 검색을 많이 하는 사용자와 광고주를 효과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프라이버시 옹호자들은 그동안 네티즌들의 온라인 활동을 기록하는 것에 대해 예의주시해왔다.
데이터를 몰래 훔쳐보는 '스누핑'에 취약하고 개인에 대한 법적 증거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구글은 "소비자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법이 요구하는 정보는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용자는 '마이서치히스토리' 서비스와 맞춤형 광고를 수용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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