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17일 영주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 협의체 구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경북기술원 농촌지원국 스마트농업팀,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스마트농업과, ㈜모모스 등 교육생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대학의 스마트 농업 연계 방안, 스마트팜의 지역현장 적용을 위한 교육과정 협의, 대학‧농업인‧관련기관 간 발전방향 모색을 통해 실질적인 산·학·연·농의 컨버전스가 구축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앞서 영주형 스마트팜 모델 개발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스마트학과와 시 농업기술센터, 지역협력업체와 농업인들이 스마트팜 컨버전스 협의체 구축을 결정했다.
또 오는 27일에는 한국폴리텍대학 스마트과학관, 풍기읍 전구동에 위치한 만감류 스마트팜 시범사업장, 샤인머스켓 스마트팜 실증시험대상지 현장 견학을 통해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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