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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손절설'에 손담비 입 열었다 "말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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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결혼식에 절친으로 알려진 정려원·공효진·소이 등이 참석하지 않으며 이들 사이에 우정이 금 간 것이 아니냐는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손담비가 직접 입을 열었다.

손담비 이규혁 결혼식 본식 [사진= IHQ]
손담비 이규혁 결혼식 본식 [사진= IHQ]

손담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에 와주신 사랑하는 사람들 너무 고마워요. 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좋은 날에 터무니없는 말이 너무 많아서요,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정려원, 공효진 등이 결혼식에 보이지 않으며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 에둘러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손담비와 정려원·공효진 등은 지난 2020년 MBC TV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우정을 과시해왔다. SNS를 통해 생일파티를 함께 한 모습 등을 공유하며, 각자 어머니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정려원 소속사에 따르면 정려원은 결혼식 당일 강원도에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를 촬영했다. 공효진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한편 손담비는 지난 13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서울의 한 호텔을 통째로 빌려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 가수 김흥국, 백지영, 전 농구선수 서장훈, 뮤지컬배우 김호영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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