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김학동 국민의힘 경북 예천군수 후보가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김 후보는 6.1전국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일인 13일 오후 6시까지 유일하게 김 후보만 등록해 경쟁 없이 무투표 당선됐다.
이에 따라 김 후보는 별도의 선거운동 없이 당선인 신분을 갖게 됐다.
재선에 성공한 김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진행된 각종 사업을 마무리하고, 민선8기에서는 각종 정책과 공약이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학동 후보는 "군민들의 현명한 판단과 선택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무투표 당선이라는 더없이 큰 선물을 주셨는데 예천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황소처럼 묵묵히 일해 예천군의 발전된 모습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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