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삼성, 원태인 父 원민구 감독 15일 두산전 시구 초청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치른다. 이날은 스승의 날이기도 해 삼성 구단은 특별한 시구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시구자로는 원민구 전 협성경복중학교 감독이 나온다. 원 감독은 협성경복중 시절 구자욱(외야수) 김상수(내야수) 김민수(포수) 등 올 시즌 삼성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지도했다.

그는 또한 삼성 선발진 한 축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원태인의 아버지로 유명하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투수)의 아버지인 원민구 전 협성경복중 야구부 감독이 15일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시구자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시구에 앞서 원 감독에게 지도를 받았던 선수들이 보내는 메시지가 라이온즈파크 전광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원태인은 올 시즌 개막 후 13일 기준으로 6경기에 선발 등판해 38이닝을 던졌고 3승 1패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하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 원태인 父 원민구 감독 15일 두산전 시구 초청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