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14일부터 11월 5일까지 안동문화의 거리, 월영교, 낙강물길공원 등 안동 대표 관광지에서 ‘탈놀이단’상설 공연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탈놀이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여러 장소를 옮겨 다니는 버스킹 게릴라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 기존 무대형 공연의 한계를 탈피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즐기는 관객 참여형 콘텐츠 위주로 구성하여 시민, 관광객의 발길 사로잡기에 나선다.
이밖에 주제 공연, 댄스 메들리, K-pop공연 등의 공연 프로그램에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도 더해 안동 관광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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