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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이창양 산업부·이영 중기부 후보자 인청보고서 채택 동의

"여야 협력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부적절 의견도 병기할 것"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료제출 요구를 받는 중 취임식 예포 예행 소리에 귀를 만지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에 동의했다.

강훈식·홍정민·이동주 의원 등 민주당 소속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위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더불어민주당 산자위 위원들은 이창양 산업부 장관 후보자와 이영 중기부 장관 후보자의 인청보고서에 채택의견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두 후보자가 여러 논란과 자료 누락 등이 많아 "청문보고서 채택은 부적절해 보인다"고 밝히면서도 보고서 채택 이유에 대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부터 우리 경제 전반의 경제 회복과 무역, 통상 관계의 진전, 그리고 가장 시급한 소상공인 손실 보상까지 우리 앞에는 해결해야 될 문제가 산적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윤석열 정부에서 본격 시작되는 추경에서 당장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관련 정책을 꼼꼼히 챙겨야 할 시점이다. 따라서 우리의 민생을, 경제를 위해 여야를 막론하고 함께 협력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두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지적된 국민적 의혹과 문제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우리의 경제를 이끄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 산자위 위원으로서 지켜보겠다"고 당부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된 이영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445호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강 의원은 "오늘 정부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나온다고 하고, 특히 산업, 중소기업과 관련된 민생의 문제는 여야를 막론하고 제1야당이 대승적으로 판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당 지도부와도 두 후보자의 인청보고서 채택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고서) 내용에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던 것을 다 병기하겠다"며 "부적격 의견이 더 많았다는 게 솔직한 표현"이라고 덧붙였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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