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연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엔 OO월드, 4월엔 OO랜드.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806d73485a4401.jpg)
지연수가 공개한 사진에는 놀이동산에서 아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라운드티에 청바지를 입은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 지연수는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152a47d83099c8.jpg)
특히 지연수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전 남편인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뒀었기 때문에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사진도 전 남편인 일라이가 찍어준 게 아니냐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연수는 아직 공식적인 답변은 내놓지 않았다.
한편 지연수와 일라이는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 사이에 아들이 있으며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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