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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이효정 "父가 가슴·얼굴 수술해줬다" (진격의 할매)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트랜스젠더 사연자가 '진격의 할매'를 찾았다.

10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는 "남자를 못 만나는 저주에 걸린 것 같다"며 트랜스젠더 여성이 찾아와 조언을 구했다.

[사진=채널S '진격의할매']

커다란 눈망울에 오똑한 이목구비, 다소 걸걸한 목소리를 가진 사연자 이효정은 자신을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1에서 2호 바꾼 트랜스젠더"라고 고백했다.

박정수는 "언제부터 성향이 다르다는 걸 느꼈냐"고 질문을 건넸다.

이효정은 "고등학교 때부터 느꼈다. 어릴 때 별명이 하리수였다"며 "어릴 때부터 여자처럼 군다고 하더라. 그러다가 조금씩 나이가 들면서 명확해졌다"고 답했다.

어렸을 적 모습이 궁금하다는 할매들의 요청에 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효정은 남성이던 때 훈훈한 꽃미남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할매들은 아들이 성전환을 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반대가 크지 않았냐고 대화를 이어갔다.

이효정은 "엄마가 오히려 도와주시고 아빠는 긴가민가하다가 20살에 아버지가 가슴이랑 얼굴 수술을 처음 해주셨다"며 "23살에 태국에 가는 것도 아버지가 보내주셔서 갔다"고 답해 할매들을 놀라게 했다. 태국은 성전환 수술이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국가 중 하나다.

이를 들은 나문희는 "용기가 대단하시다"고 감탄했고 박정수도 "자식한테 상처를 안 주려고 했던 거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세계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했던 모습이다. [사진=이효정 인스타그램]

이효정은 트랜스젠더가 되고 난 후 뛰어난 외모로 세계 트랜스젠더 미인대회 한국대표로 출전했던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수상은 못 했는데 21명 중 12등 안에 들었었다"며 수줍게 말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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