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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中 증시 상승 등으로 낙폭 축소…2596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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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중 1280원 터치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스피지수가 중국 증시 상승 등 영향으로 낙폭을 축소하며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도 지수 하락 여파 등으로 장중 1천28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을 축소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하락과 위안화 환율 약세 압력 완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사진=조은수 기자]
[사진=조은수 기자]

1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25포인트(0.55%) 하락한 2596.56으로 마감했다. 개장 직후 2553.01까지 떨어져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중국 증시 상승 등 영향으로 낙폭을 줄였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의 급락 영향으로 2%대로 하락 출발했다가 장중 중국 증시 상승, 나스닥 선물지수 상승 등 영향으로 낙폭을 축소했다"며 "코스피에서 개인이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투자심리가 소폭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천176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75억원, 2천85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 기아, S-Oil 등을 담고 삼성전자, 삼성전자우선주, 포스코홀딩스, 하나금융지주 등을 덜어냈다. 기관은 코덱스(KODEX) 200선물인버스2배, KODEX 코스닥150선물,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 등 상장지수펀드(ETF)와 카카오, 삼성SDI, 네이버 등을 사들였다. 반면 KODEX 레버리지,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KODEX 200 등을 순매도하고 S-Oil, KG스틸, LG에너지솔루션 등도 팔았다.

대형주는 대부분 하락했다. 신한지주, 카카오뱅크 등이 2~3%대로 내렸고 셀트리온, 포스코홀딩스, SK이노베이션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와 기아가 2% 안팎으로 올랐고 네이버, 삼성SDI 등도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은행, 보험업, 금융업, 운수창고 등은 하락한 반면 통신업, 음식료업, 의료정밀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70포인트(0.55%) 내린 856.14로 마감했다.

기관이 757억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22억원, 201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골프존 등을 순매수하고 JYP엔터, 오스템임플란트, 에코프로비엠 등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JYP엔터, 셀트리온헬스케어, 심텍 등을 담고 위메이드, 디어유, 에이비엘바이오 등을 덜어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 알테오젠이 5%대로 하락했고 씨젠, HLB, 셀트리온제약 등도 2~3%대로 내렸다. 반면 동진쎄미켐, 천보, LX세미콘, JYP엔터, 펄어비스 등은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 신성장기업, 소프트웨어, 금융 등은 내린 반면 컴퓨터서비스, 음식료담배, 기타제조 등은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4원(0.19%) 오른 1천276.4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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