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SK텔레콤이 5세대 통신(5G) 가입자 증가에 따라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상승 세도 지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지형 SK텔레콤 전략마케팅담당은 "2011년 LTE 도입 시기를 돌이켜 보면 선택약정이 도입됐음에도 5년 이상 ARPU 상승을 보였다"면서 "5G 에서도 오랜기간 ARPU 상승 트렌드를 가져갈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SK텔레콤 1분기 5G 가입자는 전분기 대비 100만명 순증한 1천88만명으로, 5G 시장점유율(MS) 47.6%를 기록했다. ARPU는 3만401원으로 전년 대비 0.6% 올랐고, 전 분기 대비 1.1%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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